해킨토시

cpu : 인텔®  코어TM  2 듀오 프로세서 T5600 (1.83GHz, 2MB L2 캐시, 667MHz FSB)
ram : 2G
sound : sigmatel
network : broadcom 440x
graphics : GeForce Go 7400(듀얼 가능)
카메라와 카드리더기만 안되고, USB 및 1394는 잘 인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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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내용]
-비스타와 멀티부팅
-그래픽 드라이버(QE/CI활성 + 듀얼 모니터), 사운드카드 드라이버, 네트워크 드라이버
-고스트로 OSX 백업/복구
-오리지널 커널 10.5.2 업데이트
-한글2006, 오피스2008, Adobe CS3

- 원래 제 노트북에는 비스타32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해킨토시에 대해 알게 되어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USB 2.5 HDD에 설치해보고 그래픽, 사운드, 랜을 잡았습니다. 이거 하기까지가 무수히 많은 삽질과 재설치를 했었습니다. 인생의 허무함이 느껴질정도로..ㅎㅎㅎ
그간 고생한 것이 아까워 이재 내부 HDD에 설치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삽질을 통한 교육적 효과"로 인해 편안하면서도 조금 긴장감을 갖고 설치에 임했습니다.(패닉에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기존에는 C: 40G에 비스타32, D; 80G는 데이터 디스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MAC에 올인하기엔 2% 부족한 것 같아 멀티부팅을 맘먹고, 팁게시판 학습에 들어갔습니다. 다음의 순서로 만족스러운 설치를 마쳤습니다.
0. 파티션 설정 : C; 40G vista32, D: 30G osx, E: 40G data disk(FAT32)
1. kalyway 10.5.1을 설치(사용자화에서 비디오 드라이버를 NVject_Nvidia_Labtop, 부트로더를 MBR로 선택하여 설치)
2. 설치 후 재부팅 되면, 멀티부팅을 하기 위해 다음의 작업을 진행
(참조글 : tristen님의 http://x86osx.com/bbs/view.php?id=osxtips&no=235 + macB님의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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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액티브파티션 변경
OSX DVD(10.4.8)로 부팅, 언어 선택하고 다음 화면에서 터미널 실행 차례대로 입력
diskutil list            입력 현재 사용하고 있는 디스크의 번호와 파티션의 위치를 확인한다 저는 disk0임
fdisk -e /dev/disk0     입력 현재 사용하는 디스크가 0 따라서 위와 같이 입력 번호는 각자 사용하시는 하드번호에 맞추시면 됩니다.
f 1                      입력 비스타 파티션이 1번 파티션이기 때문에 액티브로 설정해주기 위해서 입력
quit                     입력 저장한 뒤 종료
y                        입력 확인 메세지
위 메뉴에서 설치종료 리부팅
B. 윈도우 부트로더 복구
일단 비스타 파티션이 복구가 되면 비스타 디브이디로 부팅을 해서 설치전까지 가서 복구모드로 들어간다음에 복구할 파티션 선택하면 자동으로 복구하고 시스템을 재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 다음, 비스타 접속하셔서 RUN 창에서
C. 비스타로 부팅후에
1. diskpart 입력 엔터
2. select disk 0 입력 엔터
3. select partition 2 입력 엔터 (mac이 설치된 파티션 선택)
4. active 입력 엔터
5. exit 입력 엔터
여기 까지 하시고 다시 시작 하시면
mbr 부트 로더로 mac, vista dualboot를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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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이오스 셋업에 들어가 멀티코어 설정을 off로 설정 후 OSX로 부팅(무한재부팅 방지), 화려한 환영의 인사를 감상..
4. 그래픽 드라이버와 랜카드 드라이버가 설치 되어 있으므로 사운드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자료실에서 AppleHDAPatcher v1.2와 sigmatel9221.txt 덤프파일을 다운받아 설치,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길 원한다면 가능한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
본인의 경우 어린왕자님께서 친히 드라이버를 보내주셔서 설치했음..{필요한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첨부 해 드리겠습니다.}
*** 인터넷이 연결되면, 자동으로 소프트업데이트 창이 뜨는데, 절대 하지 마시길.. 왜 그러냐구요? 패닉에 상처받지 않기위해서 입니다.ㅎㅎㅎ***
5. kalyway 10.5.1은 한국언어팩이 완벽하게 설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자료실에서 한글 언어팩을 다운 받아 설치하고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다국어를 한글로 설정하면, 메뉴까지 완벽하게 한글로 나온다.
6. 매번 멀티부팅 할 때마다 바이오스의 멀티코어 설정을 변경할 수 없으므로 /라이브러리/프리퍼런스/시스템환경설정/com.apple.Boot.plist을 열어 다음 코드를 참조하여 수정한다.
<dict>
        <key>Kernel</key>
        <string>mach_kernel</string>
        <key>Kernel Flags</key>
        <string>platform=ACPI cpus=1 idlehalt=0 fn=3</string>
        <key>Timeout</key>
        <string>5</string>
</dict>
7. 재부팅하여 바이오스 셋업에서 멀티코어 설정을 enable로 한다. 아무 문제없이 잘 부팅된다.
8. 이제 커널 업데이트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해야하나 이 경우 삽잘의 무한한 함정이 도사리고 있으니 안정장치로써 OSX를 다음의 과정으로 백업 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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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디스크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OSX 시스템이 설치된 파티션을 선택하고, 지우기 탭에서 '여유공간지우기'를 실행한다. 이때 옵선은 '삭제된 파일을 '0'으로 채우기
B. 비스타로 부팅하여 고스트 12를 실행하여 백업을 수행한다. 이때 OSX파티션이 표시되지 않으므로 '숨겨진 파티션 보기'를 선택하여 수해하면 된다. 본인의 경우 3.2G로 백업 되었음. 만약 4G가 넘으면 FAT32의 디스크에는 저장되지 않으니 NTFS로 된 파티션에 백업을 해야함.
혹 해결할 수 없는 패닉이 발생한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비스타에서 복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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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매우 편안한 마음으로 재부팅후 커널 업데이트를 다음의 과정을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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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kalyway 10.5.2콤보 업데이트를 한다. <= 성급하게 진행하면, 다칩니다. 순서에 맞게... (/시스템/라이브러리/Extensions/ 백업하는 방법을 익혀야 함.) 참조 : http://x86osx.com/bbs/view.php?id=news&no=785
B. 자료실에서 니키님이 올려주신 오리지널 커널 업데이트를 받아 설치한다.참조 : http://x86osx.com/bbs/view.php?id=pds&no=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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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모든게 아무 문제없이 업데이트 되었다면, 다시한번 고스트로 백업을 해 놓습니다. 물론 여유공간 지우기를 시도한 후에 말이죠.. 참, 여우공간을 지우는 이유는 그렇지 않을 경우 파티션이 30G라면 고스트 파일이 26G에 육박하게 됩니다.
11. 입맛에 따라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다음엔 어떤 삽질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즐긴다.
휴~ 총 11단계의 과정으로 만족스러운 맥 설치를 하였네요.
이 11 단계에는 무수히 많은 삽질의 시간이 묻어 있습니다. 인생의 허무함이 찾아와 포기하고 싶었지만, 많은 고수님들의 팁과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윈도우를 떠나보낼 수 있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