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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사용기 본문

UTILITS/인터넷, 제작

구글 크롬 사용기

님투 2009. 1. 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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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을 접했을 때 첫만남은 좋았다고 본다.
물론 지금도 조금의 불편함을 가지고 열심히 사용중이긴 하지만.




일단 본인이 크롬을 적극 쓰고자 하는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은 MS 의 독주는 어느 정도만이라도 주츰하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서로의 경쟁이 있어야만 사용자의 사용환경은 한층 한층 빠른 시간내에 좋아 질것이다.
익스 8 을 설치해서 사용해보다가 컴퓨터 새로 설치한 경험이 다소 있는 경우라 빠른 버전업 많이 능사가 아니라 안정성도 우선 고려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런 점에선 크롬 또한 자유스럽지 못한건 사실이다.
다소 버그가 존재 하기 때문이지만 

설치시 황당한 언어 깨짐 현상


일단 사용 측면에서는 빠른 속도라던지 구글자체와의 자연스런 융화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구글 매니아 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  근데 가장 맹점은 크롬은 구글 툴바가 아직 안된다는 건데 나도 모르는 영문자가 나오면 마우스가 저절로 가서 기다리고 있는 나자신을 볼때 마다  구글 툴바가 너무 그립다.. ㅠ ㅠ

아직은 크롬이 깨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기다리면서 즐겁게 크롬을 사용해줄 마음이 있다
언젠가는 일부 크롬을 지원하지 않는 웹사이트도 필요성을 느낄것이고 인터넷 뱅킹 또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흔히 크롬 사용후기에서 크롬을 너무 빈약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는데
크롬은 아직도 발전할 가능성이 무척 많은 브라우저라고 생각해 본다.  오랜시간 런칭하고 고생해서 만든 크롬이 사용자 확보를 못하고 다시 익스 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우를 구글은 범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구글이 내꺼면 절대 그냥 안두지.. 캬~~)

참 마음에 드는 기능 ...

1. 첫화면에 이전에 돌아 다녔던 사이트가 썸네일로 보여진다.
2. 탭을 이리 저리 이동이 가능하고 탭을 드레그 해서 크롬이 아닌 곳에 두면 바로 새크롬이 뜬다.
3. 탭을 50 개 정도 만들어 봤는데.. 잘돌아 간다.. (시스템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익스는 10 개 정도 만들면서 렉이 발생한다.
   탭을 땡겨서 독자적 크롬을 만들고 다시 탭을 키워놓고 꼭 서류철을 끼웠다 뺏다 하는 기분이다 
4. 허전할 정도로 빈약한 상단 타이틀 이지만 익숙해 지면 참 넓은 화면이다. 
5. 폭스와 마찬가지로 참 보기 편하고 편리한 주소창에 자동완성 기능이 있다
6. 북마크 관리자를 보면 참 편하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북마크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북마크 관리자에는 알툴바 즐겨찾기 같은 즐겨찾기 검색기가 있다.
7. Ctrl + B 로 북마크 관리자 라인을 숨길수 있어 웹페이지 공간을 더 늘려준다. (편집기 상태에선 기능 중지,  전체 크롬을 실행)
8. 예전에 지원하지 않던 사이트들이 점점 많아 졌다.
    - 싸이 미니홈피, 엠군 등등 그외 다수..
9. 간단하게 웹페이지를 바탕화면, 시작메뉴, 빠른 실행 표시줄에 추가가 가능하다.    
    
 버튼을 클릭해서 "웹 애플리케이션 바로가기 만들기...(s)" 메뉴를 활용해보라 시작메뉴에 넣을 수 있는데 그냥 즐겨찾기가
    아니라 단독 브라우저 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건 탭도 없고 주소창도 없이 바로 사각의 해당 사이트만 열수 있는 툴이다
    
  와 같이 창이 만들어 진다 크게 볼려면 클릭 !!!
    다음은 빠른 실행창에 들어간 모습이다  
 
10. 정말 미세한 미동도 없이 빠르다.
11. 새창 링크를 클릭하면  탭으로 웹페이지가 열린다.
12. 비밀번호 자동 저장 기능이 있다 (주의사항 : 하지만 조시할껀 옵션에서 보면 저장된 비밀 번호가 그대로 보인다)
13. 시크릿창으로 브라우저를 열수 있다 이 시크릿 창이란 이곳에서 작업한 모든 기록은 그 어디에도 저장되지 않습니다.
     또한 사용자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웹페이지에서도 안전하게 비밀스럽게 작동합니다.
     설명을 읽어 보면 심지어 뒤에 있는 사람한테도 안전하다고 하네요 (설마...)
14. 페이지 소스 보기나 페이지 정보보기의 장점
     
15. 요소검사의 기능 이 요소검사 라는 기능을 잘 살펴보시면 웹페이지에 에러나 다른 사이트의 소스를 분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마음에 쏙드는 기능은 해당 태그를 누르면 우측에 사용된 CSS 스타일이 나온답니다.
     또한 해당 태그를 선택하면 웹페이지에 투명한 노란색으로 그 위치를 알려줍니다.
    
16. 근데 가장 허전한 부분이라면 옵션 창이 아닐까 합니다.
      
기본설정 창

넘 간단하죠 ? ㅎㅎ

환경설정 창

이 또한 허전 합니다.

환경설정 창

급설정에는 볼게 좀 있네요


저의 크롬 사용기는 많이 만족하는 수준에서 끝난거 같습니다.

구글이 중국에 비해 한국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무시한다기 보단 영향력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영향력이 중국을 훨씬 뛰어 넘기를 항상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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